뮤지컬 <위키드>를 기다려온 팬이라면 이번 마지막 티켓오픈 소식을 놓칠 수 없을 겁니다. 세계 16개국, 7천만 명 이상이 관람한 블록버스터 뮤지컬, 이제 한국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다가옵니다. 좋은 좌석은 순식간에 매진되니, 이번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공연 정보
- 공연명: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 (WICKED The Musical)
- 공연일정: 2025년 7월 12일 ~ 10월 26일
- 티켓오픈: 2025년 8월 28일(목) 오후 2시
- 공연장소: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 공연시간: 화~목 19:30 / 금 14:30, 19:30 / 토 14:00, 19:00 / 일 15:00
-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170분(인터미션 포함)
- 티켓가격: VIP 190,000원 / R 160,000원 / S 130,000원 / A 80,000원
추가적으로, 일부 회차는 이미 전관·단체 예매로 마감되었으니 티켓오픈일에 빠르게 예매를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 인기 주말 공연은 조기 매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할인 혜택
- 추석 연휴 할인: 10월 5일 ~ 10월 9일 공연 10% 할인
- 복지 할인: 장애인(1~3급, 중증) 동반 1인 포함 2매까지 30% 할인
- 복지 할인: 장애인(4~6급, 경증)·국가유공자 본인 1매 30% 할인
이처럼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 더 많은 관객들이 부담 없이 뮤지컬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나 연휴 관람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의 매력
뮤지컬 <위키드>는 브로드웨이에서 22년 이상 장기 공연을 이어가며, 토니상과 그래미상을 비롯한 100여 개의 주요 트로피를 휩쓴 명작입니다. ‘오즈의 마법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뒤집은 이야기, 그리고 ‘Defying Gravity’, ‘Popular’ 같은 명곡들이 공연 내내 감동을 전합니다.
350여 벌의 화려한 의상, 거대한 타임드래곤, 하늘로 솟아오르는 엘파바의 플라잉 장면 등은 관객의 시선을 압도합니다. 무대를 직접 보는 순간, 왜 이 작품이 전 세계적으로 블록버스터라 불리는지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 티켓오픈, 꼭 잡아야 하는 이유
이번 내한공연은 무려 13년 만에 성사된 오리지널 프로덕션이며,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벌써 일부 회차는 조기 마감된 상태로, 남은 일정 역시 빠르게 매진이 예상됩니다.
특히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의 뛰어난 음향과 웅장한 무대는 이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합니다. 영상이나 음원으로는 절대 대체할 수 없는 현장감, 그리고 배우들의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면 이번 티켓오픈을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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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황홀한 경험을 선사하는 문화예술의 결정판입니다. 이번 마지막 티켓오픈은 평생에 단 한 번의 기회일 수 있으며, 단 몇 초의 망설임이 평생의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일정과 할인 혜택을 확인하고, 서둘러 예매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