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감동의 첫 장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시나요? 프랑스어 원어로 만나는 진짜 오리지널, 다시 한번 그 울림을 경험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

공연 안내 썸네일 (정보 제공 목적)
📌 2025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 정보 정리
9월의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마지막 티켓 오픈이 코앞입니다. 핵심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
- 공연명: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 한국투어 20주년
- 공연기간: 2025년 9월 3일(수) ~ 9월 27일(토)
-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공연시간:
- 화, 목, 금: 오후 7시 30분
- 수: 오후 2시 30분 / 오후 7시 30분
- 토, 일, 공휴일: 오후 2시 / 오후 6시 30분
- ※ 9월 26일(금) 오후 2시 30분 추가 공연
- ※ 월요일은 공연 없음
- 티켓가격: VIP석 190,000원 / R석 150,000원 / S석 120,000원 / A석 90,000원 / B석 70,000원
- 관람등급: 만 8세 이상 (2018년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 티켓 오픈: 마지막 티켓 오픈 8월 11일(월) 오후 2시
- 할인정보: 8월 24일까지 예매 시 전석 20% 할인 (마지막 얼리버드)
✨ 왜 프렌치 오리지널이어야 하는가?
〈노트르담 드 파리〉는 수많은 언어로 번역돼 공연되었지만, 진정한 감동은 프랑스어 원어에서 비롯됩니다. 원어 공연은 언어와 리듬, 감정의 밀도가 다릅니다. 특히 이번 내한은 ‘프렌치 오리지널 팀’이 직접 참여해 그 감동을 완벽하게 재현합니다.
음악은 이탈리아 거장 리카르도 코치안테의 작품으로, 클래식과 록, 샹송의 경계를 넘나드는 극적 전개가 압권입니다. 여기에 뤽 플라몽동의 서정적인 가사가 더해져, 하나의 거대한 대서사시처럼 무대를 압도합니다.
그 어떤 내한보다 진정한 원작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무대, 한국 공연 20주년을 맞아 단 한 번뿐인 구성으로 준비되었기에 더더욱 특별합니다.
🎵 20년의 세월, 다시 울리는 대성당의 종소리
2005년 첫 내한 이래로 무려 20년간 사랑받아온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이제 한국 뮤지컬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이지만, 프렌치 오리지널 팀과 함께하는 이번 무대는 또 다른 차원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웅장한 구조는 이 작품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완벽히 살려내며, 자막의 밀도까지 계산한 무대 연출로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특히 공연 중 삽입되는 ‘벨’, ‘대성당들의 시대’는 관객의 가슴을 울리는 대표 넘버입니다.
※ 티켓 예약 및 세부 안내는 반드시 공식 예매처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입니다.
※ 2025년 9월 6일 업데이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