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셸 바스키아 전시회, 35% 할인! 서울 DDP에서 만나는 전설의 예술 세계

거리 예술에서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성장한 장 미셸 바스키아, 그의 전설적인 작품 세계가 드디어 서울 DDP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미술 감상이 아니라, 그의 인생과 철학, 그리고 상징적 기호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이 순간을 놓치면 두고두고 아쉬울 수 있습니다. 얼리버드 할인 기간에 티켓을 예매하고, 세계적인 예술가의 작품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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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정보


  • 전시명: 장 미셸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
  • 기간: 2025년 9월 23일 ~ 2026년 1월 31일
  • 장소: DDP 뮤지엄 전시관 1
  • 관람 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 일반가: 24,000원
  • 얼리버드 할인:
    • 1차(8.13~8.19): 35% 할인 → 15,600원
    • 2차(8.20~8.31): 30% 할인 → 16,800원
    • 3차(9.1~9.21): 20% 할인 → 19,200원

얼리버드 티켓 안내


이번 바스키아 전시는 얼리버드 티켓을 통해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1차 판매는 8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조기 매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매 후 티켓 환불 기간과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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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키아, 그는 누구인가?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는 1960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예술가입니다. 푸에르토리코와 아이티 혈통을 지닌 그는 어릴 때부터 문화와 예술에 대한 감각이 뛰어났으며, 이미 3개 국어를 구사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거리의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활동하다가 1981년 ‘뉴욕/뉴웨이브’ 전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미술 작가로 전환했고, 1983년에는 휘트니 비엔날레에 참여하며 현대미술의 핵심 인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작품은 기호, 역사, 인종, 정치, 언어를 결합해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전시 관람 포인트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품 보험가만 약 1조 4천억 원에 달하는 귀중한 예술품들이 전시됩니다. 160여 페이지에 달하는 아티스트 노트가 최초로 공개되어, 바스키아의 창작 과정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시는 총 11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리에서 스튜디오로’, ‘전사들과 파워 형상’, ‘해골과 가면’, ‘카툰’, ‘드로잉’, ‘단어와 상징’ 등 바스키아 예술의 핵심 요소를 주제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 관람 팁


1. 평일 오전 시간대 방문 시 한산하게 관람 가능 

2. 전시장 내 일부 구역은 사진 촬영이 제한되니 안내를 확인 

3. 티켓은 미리 온라인 예매로 확보하는 것이 안전 

 4.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작품 이해도 상승


마무리


장 미셸 바스키아 전시는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 한 시대를 살아간 예술가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경험입니다. 그가 남긴 상징적 기호와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강렬한 울림을 주며,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지금 얼리버드 티켓으로 예약하고, 바스키아의 전설적인 세계를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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