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감동을 받았던 순간을 무대에서 다시 경험한다면 얼마나 특별할까요? 전 세계 30개국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가 다시 무대 위로 돌아옵니다. 2025년 새 시즌 뮤지컬 아몬드는 더 깊어진 감정선과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객을 맞이합니다. 예매 일정이 임박했으니 좋은 좌석을 원하는 분들은 서둘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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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몬드 공연정보
뮤지컬 아몬드 공연의 기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세요.
- 공연명: 뮤지컬 〈아몬드〉
- 공연장: NOL 유니플렉스 1관
- 공연기간: 2025년 9월 19일 ~ 2025년 12월 14일
- 공연시간: 화, 목, 금 19:30 / 수 15:00, 19:30 / 주말·공휴일 14:00, 18:30 (월요일 공연 없음)
- 티켓가격: R석 99,000원 / S석 77,000원 / A석 55,000원
-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 가능
- 러닝타임: 15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특히 1차 티켓 오픈은 2025년 8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9월 27일~10월 19일 회차가 포함됩니다. 일부 회차는 촬영 및 단체 예매로 좌석이 제한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뮤지컬 아몬드 작품 소개와 의미
뮤지컬 아몬드는 감정표현불능증을 가진 소년 윤재와 분노로 가득 찬 곤이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두 소년의 우정을 통해 현대 사회의 ‘공감 불능’ 시대를 비추며, 관객에게 진정한 이해의 가능성을 묻는 작품입니다.
2022년 초연 이후, 이번 시즌은 연출과 음악, 무대 디자인이 전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LED 무대 영상과 더욱 섬세해진 대본은 관객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감동적인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뮤지컬 아몬드 캐스팅
이번 뮤지컬 아몬드에는 화제의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습니다. 윤재 역에는 문태유, 윤소호, 김리현이 출연하며 각기 다른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합니다. 곤이 역은 윤승우, 김건우, 조환지가 맡아 무대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입니다. 도라 역에는 김이후, 송영미, 홍산하가 출연해 다양한 해석을 보여줍니다.
그 외에도 금보미, 이예지, 강하나, 허순미 등 실력파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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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몬드 할인정보
관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조기예매 할인: ~8/31까지 예매 시 25% (9/27~10/19 회차 적용)
- 재관람 할인: 30% (2022, 2025 시즌 아몬드 유료 티켓 소지자)
- 마티네 할인: 수요일 오후 3시 공연 전석 30%
- 도서 소지자 할인: 소설 『아몬드』 실물 도서 또는 E-BOOK 소지 시 20%
- 청소년 할인: 8세~19세 이하 청소년 30%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50%
이 외에도 다양한 재관람 카드 할인 및 제작사 할인 혜택이 제공되니 예매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뮤지컬 아몬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삶과 공감에 대해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돌아온 이번 시즌을 놓치지 마세요. 좋은 좌석을 확보하려면 지금 바로 예매를 서두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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