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내한] 뮤지컬 위키드(WICKED) 오리지널 캐스트 내한공연,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무대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다면, 지금이 바로 그 기회입니다. 전 세계 7000만 관객이 열광한 뮤지컬 <위키드>가 오리지널 캐스트와 함께 한국에 돌아옵니다. 13년 만의 내한!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무대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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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드 내한공연 정보 총정리


뮤지컬 위키드는 이미 수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대작입니다. 특히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이라는 최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내한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 공연명: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 (WICKED The Musical)
  • 공연기간: 2025년 7월 12일 ~ 10월 26일
  • 공연장소: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 공연시간:
    • 화·수·목: 오후 7시 30분
    • 금: 오후 2시 30분 / 7시 30분
    • 토: 오후 2시 / 7시
    • 일: 오후 3시 (월 공연 없음)
    • 8/15(금), 10/3(금): 2회 공연 (오후 2시 / 7시)
  •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 (2018년 이전 출생자)
  • 러닝타임: 총 170분 (인터미션 포함)
  • 티켓가격: VIP석 190,000원 / R석 160,000원 / S석 130,000원 / A석 80,000원

※ 7월 29일(화) 오후 2시, 4차 티켓 오픈!
※ 일부 회차는 전관 마감 및 단체판매로 예매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오리지널 내한의 위엄, 왜 위키드는 특별한가?


2024년,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초로 주간 박스오피스 5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전설이 된 작품. 위키드는 단순한 뮤지컬이 아니라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내한 공연은 그 오리지널의 감동을 고스란히 재현합니다.

엘파바 역에는 셰리든 아담스, 글린다 역에는 코트니 몬스마가 캐스팅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생생한 연기를 선사합니다. 이들의 노래, 연기, 움직임 하나하나가 무대 위를 살아 숨 쉬게 만들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브로드웨이에서 22년째 공연 중이며, 전 세계 16개국 7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기록은 뮤지컬 블록버스터의 위엄을 말해줍니다. Defying Gravity, Popular 같은 넘버는 라이브로 들으면 전율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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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의상, 특수효과까지 압도적인 퍼포먼스


이번 위키드 내한공연에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바로 그 압도적인 무대 연출입니다. 12.4m의 거대한 타임드래곤, 수천 개의 비누방울, 하늘로 날아오르는 엘파바의 플라잉 장면까지. 눈앞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장면들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판타지를 경험하게 합니다.

또한, 350벌이 넘는 화려한 의상과 디테일한 무대 소품들은 작품의 세계관을 완성도 있게 담아냅니다. 대형 뮤지컬에 최적화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은 이 스펙터클을 관객에게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공연장입니다.

이 모든 것을 직접 느끼고 싶다면, 늦기 전에 예매를 서두르셔야 합니다. 매진 회차가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키드 내한공연, 단 한 번의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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