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음악 한 곡이 주는 위로가 간절할 때가 있죠. 그럴 땐 특별한 무대가 필요합니다. 2025년 가을, ‘러브 인 서울’이 바로 그 해답이 되어줄 거예요. 노르웨이 감성의 정점, 시그리드(Sigrid)의 단독 내한공연이 드디어 펼쳐집니다.
📌 공연정보 요약
‘LOVE IN SEOUL – Sigrid’ 공연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팝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단 한 번뿐인 경험이 될 거예요.
- 공연명 : LOVE IN SEOUL - Sigrid
- 공연장소 :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
- 공연일시 : 2025년 11월 21일 (금) 오후 8시
- 티켓가격 : 전석 121,000원 (1층 스탠딩 / 2층 지정석)
- 관람연령 :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러닝타임 : 80분
- 티켓오픈 : 2025년 7월 31일 (목) 낮 12시
- 할인정보 : 장애인 본인 50% 할인 (복지카드 지참 필수)
예매는 NOL티켓에서 단독 진행되며, 좌석 수가 한정되어 조기 매진이 예상됩니다.
🎤 시그리드(Sigrid), 첫 단독 내한 공연의 매력
시그리드는 ‘Don’t Kill My Vibe’, ‘Sucker Punch’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티스트입니다. 2023년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첫 내한한 이후,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건 무대로 돌아옵니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시원한 음색,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는 라이브에서 더 강렬하게 빛을 발합니다. 80분 동안 그녀의 모든 곡을 오롯이 만나볼 수 있는 이 무대는 그 자체로 하나의 페스티벌이자 감성의 절정이에요.
국내 팬들과 더욱 깊은 교감을 나누기 위한 이번 내한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진정한 ‘음악 경험’이 될 것입니다.
🎶 러브 인 서울이 특별한 이유
‘러브 인 서울’은 실내형 릴레이 뮤직 페스티벌로 2022년부터 프라이빗커브가 기획한 음악 브랜드입니다. K-POP부터 국악, 팝, 영화음악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라인업이 특징입니다.
2025년 1차 라인업에는 eaJ, 새소년, Cory Wong, Sigrid가 포함되었으며, 추가 아티스트도 계속 공개될 예정이에요. 서울 도심 속에서 만나는 감각적인 음악 경험, 누구에게나 열린 무대이자 쉼표입니다.
블루스퀘어라는 접근성 좋은 공연장에서 도심 속 여유와 열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무대, 그 중심에 시그리드가 있습니다.
.
🎧 마무리하며 – 단 한 번의 기회
이 공연은 시그리드의 단독 내한이라는 점에서 그 자체로 소장 가치가 있습니다. 단 80분 동안 펼쳐지는 생생한 라이브 퍼포먼스는 기억에 오래 남을 특별한 시간이 될 거예요.
티켓은 2025년 7월 31일 낮 12시 오픈! 오직 NOL티켓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관심 있는 분들은 미리 알림을 설정해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2025년 11월, 시그리드와 함께하는 서울의 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