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한 편이 주는 위로와 전율, 지금 당신도 찾고 계신가요? 차별을 뛰어넘은 음악과 사랑, 그리고 시대를 울리는 로큰롤의 감동. 2025년 여름, 충무아트센터에서 다시 시작되는 뮤지컬 〈멤피스〉의 열기를 직접 느껴보세요.
뮤지컬 〈멤피스〉 공연정보 총정리
- 공연명: 뮤지컬 〈멤피스〉
- 공연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 공연기간: 2025년 6월 17일(화) ~ 9월 21일(일)
- 공연시간: 화/목 7:30 PM, 수/금 2:30 PM & 7:30 PM, 토/일 2 PM & 7 PM (월요일 공연 없음)
- 러닝타임: 16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 관람등급: 14세 이상 관람가 (2012년 포함 이전 출생자)
- 티켓가격: VIP 170,000원 / R 140,000원 / S 110,000원 / A 80,000원
- 5차 티켓오픈: 2025년 7월 17일(목) 오후 2시
- 오픈 공연기간: 2025년 8월 19일 ~ 9월 7일
- 서울시 중구민: 10% 할인 (1인 2매, 신분증 필참)
- 청소년 할인: S, A석 30% (2007년~2012년 출생자, 1인 1매)
- 장애인/국가유공자: 50% (1~3급 1인 2매, 4~6급 및 유공자 1인 1매)
현장에서 증빙자료 미지참 시 차액 지불되며, 할인권종은 변경이 불가하니 사전 준비는 필수입니다.
브로드웨이 4관왕 수상작, 멤피스 줄거리 및 매력
〈멤피스〉는 1950년대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한 실화 기반 뮤지컬입니다. 인종차별이 극심했던 시대, 로큰롤에 빠진 백인 청년 ‘휴이’가 흑인 여가수 ‘펠리샤’와 함께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려 합니다. 그 중심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리의 힘’이 있죠. 휴이는 모든 방송국에서 거절당하지만, 백인 전용 방송국의 부스를 몰래 점거해 로큰롤 음악을 내보냅니다. 그 방송은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휴이는 정식 DJ로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음악과 사랑은 언제나 순탄하지 않죠. 더 큰 무대를 꿈꾸는 펠리샤와의 갈등은 어떻게 전개될까요? 화려한 군무, 폭발적인 라이브, 귀를 사로잡는 오케스트레이션. 〈멤피스〉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하나의 ‘경험’으로 관객을 초대합니다.
2025 뮤지컬 멤피스 캐스팅 & 추천 포인트
2025년 공연에는 뮤지컬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화려한 캐스트가 총출동합니다. 휴이 역에는 박강현, 고은성, 이창섭, 정택운이 이름을 올렸고 펠리샤 역에는 정선아, 유리아, 손승연 등 대한민국 대표 디바들이 출연합니다. 이외에도 최민철, 심재현, 최정원, 하은섬, 이종문, 박광선, 조성린 등 무대를 완성시키는 명품 배우들이 앙상블까지 더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합니다. 화려한 안무와 음악,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 그리고 충무아트센터의 대극장을 가득 채우는 무대 연출까지. 〈멤피스〉는 ‘한 번 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보게 되는 뮤지컬’이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증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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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예매하지 않으면 놓칠지도 모릅니다
이번 5차 티켓오픈은 단 3주간의 회차만 포함되어 있으며, 인기 캐스트의 출연 회차는 빠르게 매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주말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경쟁이 치열하므로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로큰롤의 에너지와 눈부신 퍼포먼스, 그리고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은 2025 뮤지컬 〈멤피스〉, 지금 바로 예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