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8관왕, 감성 컨트리의 아이콘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가 드디어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이 공연은 단순한 무대가 아닌, 음악과 감정의 교차점에서 완성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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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정보
- 공연명: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내한공연 Kacey Musgraves: Asia 2025 in Seoul
- 공연일시: 2025년 12월 4일(목) 오후 8시
- 공연장소: 예스24 라이브홀
- 관람등급: 미취학아동입장불가
- 티켓오픈: 2025년 8월 1일(금) 낮 12시
- 티켓가격: 1층 스탠딩석 110,000원 / 2층 지정좌석 121,000원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지는 이 특별한 무대는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컨트리 + 팝’ 크로스오버 공연입니다. 관심 있다면 티켓 오픈 일정에 맞춰 바로 예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그래미의 여왕,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는 2013년 데뷔 이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컨트리 앨범’, ‘올해의 앨범’ 등 무려 8개 부문을 수상하며 미국 컨트리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녀의 대표 앨범 Golden Hour는 그래미 4관왕을 기록하며 ‘컨트리의 새로운 얼굴’이라는 극찬을 받았고, 2023년 듀엣곡 ‘I Remember Everything’은 빌보드 핫100 1위를 기록했습니다.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전시 ‘All of the Colors’에서도 그녀의 커리어가 조명됐으며,
TIME과 Billboard에서도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번 내한은 단순 공연이 아닌 아티스트의 인생을 함께 마주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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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에서 만나는 감성의 깊이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Golden Hour, star-crossed의 히트곡은 물론, 최신 앨범 Deeper Well의 수록곡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Slow Burn’, ‘Rainbow’, ‘Justified’, ‘Too Good To Be True’ 등 한 편의 시처럼 전개되는 그녀의 곡들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내며 관객을 몰입시킵니다.
서울의 밤,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질 이 따뜻하고도 선명한 음악의 세계에 함께하세요. 오직 이 날만 가능한 특별한 감성, 절대 놓치지 마세요.
예매는 예스24 티켓 단독 진행이며, 티켓 오픈일은 8월 1일 금요일 낮 12시입니다. 전 세계 투어가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만큼, 빠른 예매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