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려온 뮤지컬 위키드가 드디어 한국 무대에 오릅니다. 매번 해외 공연 소식만 바라보던 팬들에게 이번 오리지널 내한은 그야말로 특별한 기회입니다. 티켓팅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니, 미리 예매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놓치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르는 무대를 지금 준비하세요!
공연정보 한눈에 보기
- 공연명: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 (WICKED The Musical)
- 공연일정: 2025년 7월 12일 ~ 10월 26일
- 공연장: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 공연시간: 화·수·목 오후 7시 30분 / 금 오후 2시 30분, 7시 30분 / 토 오후 2시, 7시 / 일 오후 3시 (월요일 공연 없음)
- 러닝타임: 170분 (인터미션 포함)
- 관람연령: 8세 이상 (2018년 포함 이전 출생자)
- 티켓가격: VIP 190,000원 / R석 160,000원 / S석 130,000원 / A석 80,000원
- 티켓오픈: 7월 1일 오후 2시 (3차 티켓 오픈)
- 문의: 1577-3363 (클립서비스)
브로드웨이를 사로잡은 전설의 뮤지컬, 위키드
2003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를 매혹시킨 뮤지컬 위키드는 이미 공연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입니다. 2024년에는 주간 박스오피스 500만 달러를 돌파하며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토니상, 그래미상 등 100개가 넘는 트로피를 휩쓸며 22년 동안 장기 공연 중인 글로벌 명작입니다.
이번 내한 공연은 오리지널팀의 무대와 스토리를 한국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Defying Gravity', 'Popular' 등 수많은 명곡들이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합니다. 오즈의 마법사를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스토리는 단순한 판타지가 아닌 삶에 대한 철학적 메시지까지 담아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황홀한 비주얼, 스펙터클 무대
위키드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압도적인 무대 연출입니다. 12.4미터의 거대한 타임드래곤, 350벌 이상의 화려한 의상, 수천 개의 비누방울을 터트리는 글린다의 버블머신, 그리고 엘파바의 플라잉 장면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연출이 관객들을 마법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이번 내한 캐스팅 또한 최고입니다. 글린다 역 코트니 몬스마, 엘파바 역 셰리든 아담스 등 글로벌 톱 클래스 배우들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이들의 완벽한 연기와 라이브 퍼포먼스는 국내 팬들에게 진정한 위키드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보기 힘든 무대!
이미 일부 회차는 단체 판매 및 선예매로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남아있는 좌석도 빠르게 줄어들고 있어 지금이 가장 중요한 타이밍입니다.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자주 찾아오지 않습니다. 위키드는 그 이름만으로도 가치 있는 작품이지만, 이번 한국 무대는 더욱 특별합니다.
지금 예매를 준비하는 순간부터 설렘이 시작됩니다. 친구, 연인, 가족 누구와 함께여도 이 무대는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오즈의 마법사 뒷이야기를 이처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티켓을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행동에 나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