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텀 10주년 마지막 티켓오픈|세종문화회관 단독 무대의 감동

감동적인 뮤지컬을 찾고 계신가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팬텀이 10주년을 맞아 마지막 무대를 펼칩니다. 이 무대는 단 한 번뿐인 기회이며, 예매도 곧 마감됩니다. 이 글을 통해 공연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가장 좋은 자리를 선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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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및 예매 일정


마지막 티켓오픈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래 리스트를 참고하여 원하는 회차를 놓치지 마세요.

  • 공연명: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
  • 공연장: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공연기간: 2025년 5월 31일(토) ~ 8월 11일(월)
  • 마지막 티켓오픈: 6월 19일(목) 오전 11시
  • 오픈 회차: 7월 22일(화) ~ 8월 11일(월)


  • 공연시간:
    - 화, 목: 19:30
    - 수, 금: 14:30 / 19:30
    - 토, 공휴일: 14:00 / 19:00
    - 일: 15:00 (월 공연 없음)
  • 좌석 등급 및 가격:
    - VIP석: 170,000원
    - R석: 140,000원
    - S석: 110,000원
    - A석: 90,000원
    - B석: 70,000원
  • 티켓 수령: 배송 없음, 현장 수령만 가능

10주년을 기념하는 단 하나의 레전드 무대


뮤지컬 팬텀은 2015년 한국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명작입니다.
프랑스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하여, 극작가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이 서정성과 예술성을 더해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입니다.

2015년~2016년 인터파크 티켓 판매 1위, 제11회 골든티켓어워즈 대상 수상 등 공연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팬텀은 이번 10주년을 끝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합니다.
무대 연출, 의상, 구성 등 전반적인 프로덕션이 리뉴얼되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무엇보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 이 무대를 마지막으로 팬텀의 대장정은 막을 내립니다. 이보다 더 특별한 기회는 없을 것입니다.

화려한 캐스팅과 감동적인 서사


팬텀 역에는 박효신, 카이, 전동석이 이름을 올려 무게감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크리스틴 역에는 이지혜, 송은혜, 장혜린이 캐스팅되어 섬세하고 우아한 감정을 노래합니다.

스토리는 오페라 극장 지하에서 은둔한 채 살아가는 천재 음악가 에릭과 그가 매혹된 천상의 목소리 크리스틴의 이야기입니다.
비밀스러운 레슨과 무대 뒤의 갈등, 그리고 사랑과 집착이 뒤섞인 서정적이고도 드라마틱한 전개가 관객의 감정을 사로잡습니다.

문학적인 감성과 뮤지컬 특유의 화려함, 오케스트라 음악과 발레의 융합까지 공연예술의 결정체라 불리는 이유를 이번 10주년 무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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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마세요, 마지막 예매의 기회


이 공연은 단순한 무대가 아닌, 뮤지컬 팬텀이라는 이름의 역사적인 완결입니다.
10년간의 찬사를 마무리하는 그랜드 피날레, 지금 예매하지 않으면 기회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6월 19일 오전 11시, 마지막 티켓 오픈에 맞춰 소중한 자리를 선점하세요.

무대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번 공연은 인생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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