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밤, 특별한 클래식 공연을 찾고 계신가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힐링하고 싶은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줄 공연이 바로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의 <CLASSIC WEEKENDS>입니다. 첼로 12대가 만들어내는 감동의 하모니와 빛의 시어터만의 몰입형 무대 연출이 만나 단 한 번의 여름밤을 특별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공연 안내 썸네일 (정보 제공 목적)
CLASSIC WEEKENDS │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공연정보
- 공연일시: 2025년 8월 23일(토) 19:30
- 공연장소: 빛의 시어터
- 티켓가격: R석 20만원, S석 15만원, A석 9만원, 시야제한석 6만원, 발코니석(스탠딩) 7만원
- 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관람시간: 90분 (인터미션 없음)
빛의 시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미디어 아트와 클래식이 융합된 특별한 무대입니다. 다양한 좌석 선택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으며, 발코니 스탠딩석은 색다른 관람 재미를 더합니다. 첼로 공연, 몰입형 클래식, 빛의 시어터 공연을 찾는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최고의 첼리스트들이 선사하는 감동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은 국내외 정상급 첼리스트들이 모여 결성한 특별한 팀입니다. 박상민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를 중심으로 서울대 김두민, 김민지 교수, 중앙대 주연선 교수를 비롯해 강미사, 김소연, 심준호, 양지욱, 이상은, 임재성, 장우리, 장혜리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 수상자들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2013년 예술의전당 첫 공연 이후 꾸준히 관객과 소통해왔습니다. 정통 클래식은 물론 오페라 아리아, 거쉬인의 ‘랩소디 인 블루’, 비틀즈, 퀸의 명곡, 그리고 창작곡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작곡가 안성민의 12첼로 편곡으로 더욱 친숙하고 감각적인 클래식 무대를 선사합니다.
2023년 첫 앨범 ‘CELLISTA’ 발매, 영화음악 앨범 ‘CINEMA’ 출시 등으로 음악적 폭을 넓히며, 클래식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다양한 관객층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빛의 시어터 공연은 그들의 음악성과 무대 감각이 절정을 이루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빛과 소리가 만드는 몰입형 클래식 페스티벌
빛의 시어터만의 몰입형 무대는 이 공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ARTPOD와 빛의 시어터 공동기획으로 탄생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클래식 공연을 넘어 미디어 아트와 실시간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예술 체험을 제공합니다.
화려한 영상미와 첼로의 깊은 선율이 결합해 관객들은 마치 공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원한 실내에서 빛과 소리가 어우러지는 이 공연은 여름 데이트, 가족 나들이, 친구와의 특별한 문화생활로 손색이 없습니다. 클래식 공연, 미디어 아트 공연, 몰입형 페스티벌을 찾는다면 이번 무대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특히 영화음악, 대중음악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은 클래식을 어렵게 느끼는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첼로 12대가 만들어내는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하모니는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결론
CLASSIC WEEKENDS │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은 그야말로 여름밤을 장식할 최고의 공연입니다. 12첼로 앙상블의 특별한 선율,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몰입형 무대, 그리고 빛의 시어터라는 특별한 공간까지.
※ 티켓 예약 및 세부 안내는 반드시 공식 예매처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입니다.
※ 2025년 9월 8일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