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한국 록의 역사 속 한 장면을 화려하게 수놓은 전설의 밴드 '부활'이 40주년을 맞아 대전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오랜 세월 팬들의 가슴에 남아있던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엔딩 스토리> 같은 명곡들을 다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한 시대의 감성과 추억을 다시 마주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공연정보: 부활 40주년 콘서트 - 대전
2025년 8월 16일 토요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부활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투어 중 하나입니다. 대전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이며, 김태원의 깊은 기타 사운드와 박완규의 폭발적인 보컬, 채제민의 드럼, 최우제의 베이스까지, 부활의 핵심 멤버들이 완전체로 무대에 오릅니다.
- 공연일자: 2025년 8월 16일 (토)
- 공연시간: 오후 5시
- 공연장소: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 공연시간: 120분 (인터미션 없음)
- 티켓가격: R석 143,000원 / S석 132,000원 / A석 110,000원
- 티켓오픈: 2025년 6월 9일(월) 오후 2시
40년의 시간, 그리고 무대 위의 진짜 전설
부활은 단순한 밴드가 아닙니다. 그들은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 속에서 하나의 시대를 대표해온 존재이며,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감성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김태원의 기타는 수많은 이들의 청춘과 공명했고, 박완규의 보컬은 듣는 이의 마음을 뒤흔들어 왔습니다. 그의 목소리로 다시 듣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또 한 번 관객의 마음을 깊이 울릴 것입니다.
이번 40주년 콘서트는 그저 추억을 되새기는 무대가 아니라, 부활이 음악을 통해 전하려 했던 메시지들을 되짚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20분 동안 이어지는 무대는, 팬들에게는 오랜 기다림 끝에 받는 선물 같은 감동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할인 혜택과 공연 전 체크포인트
이번 공연은 만 7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에게는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단, 현장 티켓 수령 시에는 반드시 복지카드나 국가유공자증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미지참 시엔 차액을 별도로 결제해야 하니 유의해 주세요. 또한, 공연은 120분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므로, 관람 전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좌석은 R, S, A석으로 나뉘어 있으며, 공연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 예매는 필수입니다. 정심화홀은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대전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관람객에게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최적의 공연장입니다.
.
결론: 부활의 감동이 깃든 무대, 지금 준비하세요
2025년, 부활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이 특별한 무대는 단순한 공연이 아닙니다.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전 공연은 세월을 뛰어넘는 깊은 감동을 전하며, 김태원의 기타와 박완규의 목소리, 그리고 부활의 영혼이 깃든 음악이 다시 팬들과 만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억 속 명곡들이 다시 깨어나는 이 특별한 자리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