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건 특별한 축제의 추억입니다. 매번 비슷한 여름휴가가 지루하게 느껴지셨다면 올해는 색다른 음악 페스티벌로 분위기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바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범하는 '2025 ACC 엑스뮤직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연 안내 썸네일 (정보 제공 목적)
공연정보 - 2025 ACC 엑스뮤직페스티벌 일정 및 티켓 안내
이번 ACC 엑스뮤직페스티벌은 기존의 월드뮤직페스티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보다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음악 축제로 재탄생했습니다. 광주의 대표적 문화공간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만큼 최고의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일정: 2025년 8월 29일(금) ~ 8월 31일(일)
- 장소: 예술극장 극장1 빅도어, 극장2, 열린마당 등
- 관람료: 얼리버드 3일권 6만원 (6월 27일 10시 ~ 7월 24일 17시까지 예매 가능)
-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 주최/주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 문의: 1899-5566
3일간 이어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 관객 모두에게 만족을 선사할 다채로운 공연으로 가득합니다. 특히 얼리버드 기간에 저렴하게 티켓을 확보하면 최고의 가성비로 여름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X'가 상징하는 의미 - 장르와 국경을 넘는 음악의 진화
'ACC 엑스뮤직페스티벌'의 이름 속 'X'는 단순한 기호가 아닙니다. 이는 미지의 예술, 국경을 넘어서는 문화 교류,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도전정신을 상징합니다. 이번 축제는 그 상징처럼 기존의 틀을 깨고 색다른 음악적 실험을 선보입니다.
월드뮤직, K-POP, 재즈, 인디,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며,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음악적 만남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구성 덕분에 단순히 팬층이 한정된 축제가 아닌,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객에게도 새로운 문화 체험이 될 수 있습니다.
광주의 역사적·문화적 배경과 결합된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화려한 라인업 -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 총출동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라인업도 이번 ACC 엑스뮤직페스티벌의 큰 매력입니다.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광주에 집결하여 색다른 음악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 카더가든: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 오존: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사운드로 젊은 층의 지지를 받는 아티스트.
- 터치드: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하는 록 밴드.
- 프란＆플로라: 부드럽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듀오.
- 센야와: 인도네시아 전통 음악과 실험적 사운드를 융합한 독보적 아티스트.
- 김도연 퀸텟: 한국 재즈씬의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는 퀸텟.
이처럼 한 무대에서 국내 정상급 뮤지션과 해외 유명 아티스트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다양한 장르가 매일 새롭게 펼쳐지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음악적 충격을 안겨줄 것입니다. 이 라인업만으로도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결론
2025 ACC 엑스뮤직페스티벌은 여름휴가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음악을 체험하고, 국경을 넘어 소통하는 이 무대는 단순한 음악 페스티벌을 넘어선 글로벌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티켓 예약 및 세부 안내는 반드시 공식 예매처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입니다.
※ 2025년 9월 8일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