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런던 웨스트엔드 공연 소식과 관람 정보

한국 창작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드디어 런던 웨스트엔드의 중심 무대에 섭니다. 전통과 힙합의 놀라운 조합으로 한국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이 작품은, 단 하루 2025년 9월 8일 Gillian Lynne Theatre에서 펼쳐집니다. 단 1회 공연, 한정된 좌석이기에 빠른 예매가 필수입니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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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정보

  • 공연명: Swag Age in Concert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 공연일정: 2025년 9월 8일(월) 19:30
  • 공연장소: Gillian Lynne Theatre, 런던
  • 좌석등급: BAND A
  • 티켓가격: 91,500원
  • 관람연령: 16세 이상 (7~15세는 성인 동반 시 관람 가능)
  • 관람시간: 12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 티켓오픈: 2025년 8월 14일(목) 오후 2시
  • 예매마감: 2025년 8월 31일(일) / 예매 후 취소 불가

한국 창작 뮤지컬이 웨스트엔드 무대에 선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런던 한복판에서 한국만의 공연미학을 느껴보세요.




공연 소개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상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시조’라는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힙합과 결합해 만든 독창적인 작품입니다.

시조가 금지된 조선에서, 15년 만에 열린 ‘조선시조자랑’을 무대로 비밀시조단 ‘골빈당’이 양반들의 부패를 고발하며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전통적인 시조의 운율과 현대적인 힙합 비트, 강렬한 안무, 화려한 무대가 어우러져 관객을 단숨에 몰입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출연진과 제작진

이번 런던 공연에는 한국 공연에서 큰 호평을 받은 배우들이 그대로 참여합니다.

주요 캐스트: 양희준(단), 김수하(진), 임현수(홍국), 이경수(십주), 황성재(호로쇠), 정선기(기선), 정아영(순수), 최일우(임금) 외 다수

제작진: 극작 박찬민, 작곡·음악감독 이정연, 연출 이경수, 안무감독 김은총, 조명디자인 이우형, 음향디자인 권도경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런던 공연의 의미와 기대 포인트

런던 웨스트엔드는 브로드웨이와 함께 세계 공연계의 중심지입니다. 한국 창작 뮤지컬이 이곳에 선다는 것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공연은 단 한 번의 기회이자, K-뮤지컬이 해외 관객에게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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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런던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한정된 좌석, 단 하루 공연이기에 지금 바로 예매를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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