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뮤지컬 맘마미아!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다시 만나요

2025년 여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뮤지컬 맘마미아!가 다시 서울로 돌아옵니다. 누구나 흥얼거리게 되는 ABBA의 명곡들과 함께, 세대를 뛰어넘는 이야기가 관객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행복한 에너지로 가득한 이 무대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펼쳐지며, 또 한 번 우리 모두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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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안내 –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만나는 〈맘마미아!〉


뮤지컬 〈맘마미아!〉는 2025년 7월 26일(토)부터 10월 25일(토)까지 약 세 달간 LG SIGNATURE홀에서 공연됩니다.

공연은 주 6일 운영되며, 월요일은 쉽니다.
화, 목요일은 오후 7시 30분, 수요일은 오후 3시, 금요일은 3시와 7시 30분, 토요일은 오후 2시와 6시 30분, 일요일은 오후 2시에 막을 올립니다. 티켓은 VIP석 160,000원부터 A석 80,000원까지 다양한 등급으로 구성되며, 8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합니다.

공연 시간은 총 160분, 그중 20분은 인터미션으로 여유롭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차 티켓 예매는 6월 11일(화) 오후 2시에 오픈되며,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의 공연이 포함됩니다. 놓치지 않으려면 지금 캘린더에 표시해두세요!


맘마미아!의 여정 – 전 세계가 사랑한 뮤지컬의 전설


〈맘마미아!〉는 1999년 영국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이래,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50개국, 450여 개 도시에서 7천만 명 이상이 관람한 글로벌 스테디셀러입니다.

한국에서는 2004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33개 도시에서 누적 230만 명이 넘는 관객과 만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2025 시즌은 단순한 귀환이 아닌, 세대를 잇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감동과 추억, 그리고 웃음을 모두 담은 이 무대는 인생의 명장면이 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출연진 & 무대 – 믿고 보는 배우들과 완성도 높은 무대


2025년 〈맘마미아!〉에는 무대에서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도나 역에는 최정원과 신영숙, 타냐 역에는 김영주와 홍지민, 로지 역에는 박준면과 김경선이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샘, 해리, 빌 역에는 김정민, 장현성, 송일국, 김진수 등 베테랑 배우들이 무게감을 더합니다. 소피 역에는 루나와 최태이가 캐스팅되어 청춘의 에너지를 전하며, 김태오(스카이 역)와 함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무대는 그리스 섬을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연출과 조명, 70년대 아바의 전성기를 떠오르게 하는 의상들로 시각적인 완성도 또한 뛰어납니다. 뮤지컬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무대입니다.


마무리 – 다시 돌아온 〈맘마미아!〉, 인생의 명장면을 만나는 시간


〈맘마미아!〉는 세대를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동과 즐거움을 전합니다.
ABBA의 음악에 담긴 삶의 희로애락, 도나와 소피의 이야기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당신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2025년 여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펼쳐지는 이 감동의 무대를 놓치지 마세요.

공연장을 나서는 순간, 당신의 마음엔 따뜻한 여운이 머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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